우선, 그레이 처돌이로써 렌즈를 잘 안 바꾸고 테두리 자연스럽게 색이 변하는 렌즈를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연스러운 안 낀듯한 느낌은 아니면서도 진한 화장에도 연한 화장에도 잘 녹아드는.. 내눈 같은 회색 렌즈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 클라우드 그레이 렌즈가 바로 그걸 구현해줍니다...
1. 디자인
디자인이 우선 직경이 크지 않아서 개눈 되는걸 막아주고 자연스럽게 흰자랑 어우러져서 부담스럽지 않은 회색렌즈 근데 발색력 좋은 렌즈 찾으시는 분들 무조건 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착용감
렌즈가 얇아서 눈에 이물감이 덜하고 안경 대신 끼는 저로써는 5-6시간 끼는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렌즈 착용액이랑 함께 껴주면 8-9시간도 무리 없을듯.. 원래 건조증이 있어서 클러빙 하고 난 뒤에 렌즈 걍 다 찢어버리기 일수였는데 요건.. 그걸 막아주네요 ㅎㅎ..
3. 총평
재구매 의사100퍼고 데일리로 정착해서 1년은 계속 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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